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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의 우정

이름 채지훈 등록일 21.10.29 조회수 47

꼼지락 꼼지락 일어나던 날과 달리 벌떡 침대에서 일어났다.

왜냐하면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의 생일이기 때문이다.

난 생일 축하를 받을 생각에 굉장히 들떠있었다. 난 집에서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야호"라며 노래도 부르고

달력에 '내 10번째 생일'이라고 적어도두었다. 작년에는 생일파티를 잘 못해서 굉장히 기대를 많이 했다.

기분 좋게 동생과 게임도하고 가족들과 자전거를 타며 나들이를 나갔다.

가족들과는 나들이를 나가서 축하도 했는데 오후 5시까지 친구들이 내 생일을 알아주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약간 우울한 생각으로 밥을 먹고 숙제를 하면서도 계속 카톡방을 확인 했는데 아무도 내 생일이지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난 포기하고 잠을 잘려고 했는데 "징~~징~~"휴대폰이 울렸다.

난 약간 당황해서 휴대폰을 봤는데 내 베스트 프렌드인 준우에게 카톡이 와있었다.

"지훈아 생일 축하해, 이건 선물이야" 라며 축하 메세지와 선물을 보냈다.

난 너무 고마워서 "생일 축하해줘서 고마워"라고 바로 답장했다.

저녁이 되도록 친구들이 내 생일을 몰라줘서 서운할 뻔 했는데 내 베스트프렌드인 준우가

내 생일을 축하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역시 친구와의 우정을 늘 함께 있다는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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