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 우리가 함께 가는 6학년 2반
영우라는 아이가 학교가는게 싫어서 학교가 끝나고 뒷산에 갔다.
그런데 그곳엔 한 나무가 있었다.
그 나무는 바로 색깔을 먹는 나무였다.
만약 그 나무가 우리나라에도 있었다면 정말 신기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