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 우리가 함께 가는 6학년 2반
냄새 맡은 값을 읽고...
지나가던 상인이 음식냄새를 맡았다고 돈을 주라고 하는 것은 좀 이상하다. 그런데 한 소년은 상인에게 돈을 주라는 양반에게 가서 돈소리를
들려 주었더니 냄새 맡은 값이라고 할 생각을 다하니 상인에게는 고마울 것이다. 그 소년은 머리를 잘 굴리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