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만약에 우리가 따뜻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에게 말할 때 입술로만 하지 않겠지

만악에 우리가 진정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의 말을 들을 때도

귀로만 듣지 않겠지

만약에 우리가 온전한 사람이라면

그대와 내가 말을 나눌 때

마음으로 주고 받겠지

마음을 주고 받는 따뜻한 우리 사이

6학년 1반 ♡ 

마음을 나누는 우리반
  • 선생님 : 심애녹
  • 학생수 : 남 11명 / 여 10명

누리소통망을 올바르게 사용하자

이름 이세진 등록일 20.09.28 조회수 21

 요즘 누리소통망에 올라온 허위사실로 고통받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는 누리소통망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리소통망을 올바르게 사용하려면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합니다.

 누리소통망을 올바르게 이용해야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누리소통망에 악성댓글을 달면 정신적 피해를 입을 수가 있습니다. 포털 댓글 막자 SNS 공격하는 악플러[아시아경제, 2020.09.19]에 따르면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연예뉴스, 스포츠뉴스 댓글 서비스를 중단하자 악플러들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SNS로 대거 이동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SNS에서는 별도의 신원확인 절차 없이 손쉽게 계정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해 유령계정을 만들어 유명인은 물론 일반인들을 상대로 악성댓글을 달거나 욕설이 담긴 DM을 마구잡이로 보내는 것입니다. 가수 겸 배우 설리와 AOA 전 멤버 민아는 욕설이 담긴 댓글과 DM을 공개하면서 괴로움을 토로하자 댓글경고와 댓글필터링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둘째, 누리소통망은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개되어 소식이 여러사람에게 빨리 퍼지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글을 쓰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허위사실이 퍼지기 쉽고 사실확인이 어렵습니다. 한 사람이 어느 특정 인물을 비방하는 내용의 글을 쓰면 다른사람들도 동참하기 때문에 조심하며 다른사람이 이 글을 읽고 기분이 나쁘지는 않을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셋째, 익명보장을 믿고 악용하기 때문입니다. 익명성 기댄 '랜덤채팅'...범죄수단 악용[KBS뉴스, 2020.06.09]에 나오듯이 랜덤채팅은 온라인에서 말 그대로 무작위로 연결해 서로 대화할 수 있는 앱입니다. 연쇄살인범 최신종과 조주빈도 이용한 '랜덤채팅'이 익명성때문에 범죄수단으로 악용되고 있습니다. 익명을 믿고 더 많은 범죄를 저지르고 피해가 늘어나기 때문에 익명을 폐지해야합니다. 익명을 계속 사용하고 싶다면 다른사람에게 욕설과 비방하는 댓글을 쓰지 않아야합니다.

 그러므로 누리소통망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누리소통망을 올바르게 사용하면 악플에 고통받아 소중한 목숨을 잃는 사람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이제는 우리가 관심을 기울이고 사용해야 합니다.

이전글 누리 소통망을 올바르게 사용하자
다음글 누리 소통망을 올바르게 사용하자 ( 국어 과제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