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만약에 우리가 따뜻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에게 말할 때 입술로만 하지 않겠지

만악에 우리가 진정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의 말을 들을 때도

귀로만 듣지 않겠지

만약에 우리가 온전한 사람이라면

그대와 내가 말을 나눌 때

마음으로 주고 받겠지

마음을 주고 받는 따뜻한 우리 사이

6학년 1반 ♡ 

마음을 나누는 우리반
  • 선생님 : 심애녹
  • 학생수 : 남 11명 / 여 10명

아서의 나쁜 소식

이름 최은영 등록일 20.04.15 조회수 11

아서의 가족은 아빠,엄마,아서로 이루어져있다.

매일 아침 아서의 엄마가 아서의 발을 간지럽히며 깨우고 아서의 꿈 이야기를 들어주고 아래층에 내려가면 아서의 아빠가 맛있는 팬케이크를 만들어준다..

어느날 아서의 부모님이 아서에게 여동생이 생겼다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아서의 친구 제프도 여동생이 있는데 제프의 부모님의 여동생과 놀아주고 먹여주고 똥 기저귀를 갈아주느라 제프와 놀시간이 없다고 했다.

아서는 항상 사랑을 혼자 받았는데 이제는 둘로 나누어서 받고,여동생이 태어나면 아서와 방을 같이 쓸 거고,여동생의 똥기저귀를 아서가 갈아주고 엄마가 아서를 깨워주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니 아서는 여동생이 무척이나 싫어졌다.

드디어 여동생이 집에 오는 날이다 여동생이 오자 할머니는 여동생을 기쁜 얼굴로 맞이했다,아서는 부모님에게 여동생을 다른데에 다가 가져다 두라고 말을 하려고 했지만 할머니께서 동생을 아서의 무릎에 올려놓으셨다 아서는 어쩔 수 없이 받았다 갑자기 동생이 아서의 손가락을 움켜쥐었다 그러자 아서는 마음이 녹아내려 여동생을 가지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행복하게 지냈다.

 

나도 동생이 2명이 있는데 아서의 마음에 공감이 된다 왜냐하면 나도 때로는 동생을 질투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에게 동생들은 없으면 안되는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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