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만약에 우리가 따뜻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에게 말할 때 입술로만 하지 않겠지

만악에 우리가 진정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의 말을 들을 때도

귀로만 듣지 않겠지

만약에 우리가 온전한 사람이라면

그대와 내가 말을 나눌 때

마음으로 주고 받겠지

마음을 주고 받는 따뜻한 우리 사이

6학년 1반 ♡ 

마음을 나누는 우리반
  • 선생님 : 심애녹
  • 학생수 : 남 11명 / 여 10명

백제의 마지막 불꽃 계백

이름 전려원 등록일 20.03.30 조회수 16

계백에 관한 역사 기록은 아주 짧다. 이름과 관직, 그리고 황산벌로 출정하기 직전부터 황산벌에서 멋지게 전사하기까지 사흘동안의 일들이 기록되어 있을 뿐이다. 그런데도 계백에 대한 인상은 강렬하다. 난 백제를 생각할때 난 계백이 먼저 떠오른다. 계백은 이 표지처럼 백제의 마지막 불꽃이 였다. 이 책을 읽고 정말 많은 것을 느꼈다. 그중 난 계백이 "욕된 삶보다는 명예로운 죽음이 더 낫기 때문이다" 이 말을 한게 가장 인상이 깊었다. 나도 욕된 삶을 살지 않고 명예롭게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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