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만약에 우리가 따뜻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에게 말할 때 입술로만 하지 않겠지

만악에 우리가 진정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의 말을 들을 때도

귀로만 듣지 않겠지

만약에 우리가 온전한 사람이라면

그대와 내가 말을 나눌 때

마음으로 주고 받겠지

마음을 주고 받는 따뜻한 우리 사이

6학년 1반 ♡ 

마음을 나누는 우리반
  • 선생님 : 심애녹
  • 학생수 : 남 11명 / 여 10명

황금 사과

이름 최은영 등록일 20.03.30 조회수 14

국어 책에 무슨 글이 있을까 궁금해서 책을 열어보았는데 황금 사과라는 글이 있어서 읽어보았다.

어느 작은 도시에 황금사과가 있었다,하지만 사람들은 관심이 없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나무에 황금 사과가 열린다는 것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어떤 마을의 황금 사과를 발견해 소문이 났다.

그러자 사람들은 황금 사과를 갖겠다고 싸웠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은 땅바닥에 금을 그리기로 결정했다.

몇몇 사람들은 잘 지키고 있었으나 다른 사람들은 약속을 어겨서 결국 금은 울타리로 바뀌고 단단하고 높은 담으로 바뀌었다.

세월이 흘러가면서 담은 점점 높아졌고 보초와 황금 사과까지 사라지고 남은 것은 서로 미워하는 마음뿐이었다.

윗 동네는 커다란 현대식 건물들로 가득 차고 엄창나게 큰 동네가 되었다.

그 때문에 아랫동네는 멀리까지 그늘이 졌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아이가 공을 놓쳐 담 쪽으로 갔다 그 아이의 엄마는 그곳에 괴물이 사니 절대 담 옆으로 가지말라고 했던 말이 떠올랐다.

하지만 그곳에는 아이의 또래로 보이는 아이들이 있었다 "안녕 내 이름은 사과야".............................이렇게 이야기가 끝이 났다.

난 이 이야기의 끝이 너무 궁금하다 또한 황금 사과 때문에 두 마을이 싸워 미움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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