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만약에 우리가 따뜻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에게 말할 때 입술로만 하지 않겠지

만악에 우리가 진정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의 말을 들을 때도

귀로만 듣지 않겠지

만약에 우리가 온전한 사람이라면

그대와 내가 말을 나눌 때

마음으로 주고 받겠지

마음을 주고 받는 따뜻한 우리 사이

6학년 1반 ♡ 

마음을 나누는 우리반
  • 선생님 : 심애녹
  • 학생수 : 남 11명 / 여 10명

6학년 1반 책동이들 칭찬합니다 :)

이름 심애녹 등록일 20.03.23 조회수 81

코로나 19로 선생님과 만나는 시간이 계속 늦어지고 있습니다 ;)

우리 6학년 1반 21명 이름을 매일 보면서 이제 보고 싶은데..~

얄미운 코로나가 얼른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이 갈수록 더 간절해집니다~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된다고 점심 때 일어나는 사람은 없겠지요?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이때다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몇 시간씩 잡고 있는 사람도 없겠지요?

뒹굴뒹굴 방콕에서 티비만 하루 종일 보는 사람도 없겠지요?

 

우리반 학급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감상평을 보면서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벌써 만나고 있습니다.

글은 그 사람을 나타내 주는 중요한 도구이지요~

글을 읽으면서 이 아이는 어떤 아이일까? 생각해 봅니다 :)

 

지금까지 한번이라도 감상평을 올린 친구들!!

 

최은영 유윤호 박현진 이세진 신동진 김규빈 이기원 한태웅 박가람 송예진 전려원 안연서 유효우 총 13명

 

마구마구 칭찬합니다!!!

다른 8명 친구들의 글도 이번주에는 볼 수 있길 바라며-

 

선생님의 알림장과 공지사항을 참고해서 집에서 알찬 시간 보내기 바랍니다.

6-1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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