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만약에 우리가 따뜻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에게 말할 때 입술로만 하지 않겠지

만악에 우리가 진정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의 말을 들을 때도

귀로만 듣지 않겠지

만약에 우리가 온전한 사람이라면

그대와 내가 말을 나눌 때

마음으로 주고 받겠지

마음을 주고 받는 따뜻한 우리 사이

6학년 1반 ♡ 

마음을 나누는 우리반
  • 선생님 : 심애녹
  • 학생수 : 남 11명 / 여 10명

당랑박선

이름 신동진 등록일 20.03.18 조회수 15

당랑박선 : 눈앞의 이익만 쫓다가 정작 자기 자신에게 닥친 위험은 알아채지 못한다.

어느 젊은이가 밤나무 숲에서 케다란 새를 잡고싶어 했어. 젊은이는 집에서 활을 들고와서 큰 새를 잡으려고 했어. 그런데 큰새는 등뒤에서 화살이 등뒤에서 노리고 있는것도 모르고 한곳만 바라보고 있었어. 바로 그곳에는 사마귀가 있었지 그리고 사마귀는 뒤에서 큰새가 노리는것도 모르고 매미만 보고있었지. 그걸본 젊은이는 혹시 자신도 눈앞의 이익만 보다 앞으로 닥칠 위험을 모르는걸수도 있다는 생각에 도망치듯 숲을 빠져나갔어. 젊은이가 숲을 빠져나가자 산을 지키는 산지기가 나왔어. 밤도둑이 요즘 밤을 도둑질해가서 밤도둑을 잡으려고 산을 살펴보고 있었는데 누가 있어서 밤도둑인줄 알고 와본거야 젊은이는 밤도둑으로 오해되서 잡힐번 했다.

난 당랑박선에 나온 새나 사마귀 처럼 당장 앞에있는 이익만 바라보다가 위험에 처하지 않고 신중히 생각해서 위험에 처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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