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만약에 우리가 따뜻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에게 말할 때 입술로만 하지 않겠지

만악에 우리가 진정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의 말을 들을 때도

귀로만 듣지 않겠지

만약에 우리가 온전한 사람이라면

그대와 내가 말을 나눌 때

마음으로 주고 받겠지

마음을 주고 받는 따뜻한 우리 사이

6학년 1반 ♡ 

마음을 나누는 우리반
  • 선생님 : 심애녹
  • 학생수 : 남 11명 / 여 10명

<책임지는 용기, 징비록>

이름 이세진 등록일 20.03.08 조회수 53

<책임지는 용기, 징비록>이라는 책을 읽었다. 류성룡이 쓴 <징비록>을 바탕으로 임진왜란을 쓴 책이어서 인상 깊었다. 임진왜란에 대한 반성이 진심으로 담겨 있는 것 같았다. 책에 "잘못을 반성하는 일은 부끄럽지 않다. 같은 잘못이 되풀이 된느 것이 부끄러운 일이다." 라는 말이 나오는데 나도 앞으로 잘못을 했을 때에는 반성하는 것을 부끄럽지 않게 생각하고 같은 잘못이 되풀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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