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제우스가  헤라 몰래 레토와 사귀었다. 그걸 안 헤라는 질투심에 사로잡혔다. 레토를 없애라고 피톤에게 명령했다. 피톤이라는 거대한 뱀을 피해 레토는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겨우 제우스의 도움을 받아 레토는 무사히 아이를 나았다. 아폴론과 아르테미스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레토는 쌍둥이를 데리고 또도망쳤다. 레토는 지친 몸으로 한 연못을 발견했다. 하지만 물을 마시려는 순간 그 마을 농부들이 나타나서 가로막았다. 레토는 눈물을 흘리며 간절히 부탁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레토는 화가 머리 끝까지나서 하늘을 향해 그들을 저주했다. 그러자 농부들은 모두 개구리로 변해버렸다.

 난 이 책을 읽고 사람이 어려울땐 도와야겠다고 생각했다. 지금까지 나는 누군가를 돕는 사람이었는지 되돌아 보았다. 하지만 솔직히 남에게 도움을 주면서 살아오진 못했던것 같다. 이제부턴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많이 도와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