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5-1반 담임을 맡게 된 이세중입니다.

신나는 꾸러기(신꾸 2기) 새로운 아이들과 즐겁게 시작해봅니다. 

바르게 생활하는 어린이가 되자!
  • 선생님 : 이세중
  • 학생수 : 남 15명 / 여 7명

오케스트라

이름 임상훈 등록일 20.04.15 조회수 19

어떤 학교가 학생이 부족해 폐교 위기에 처한다. 그래서 유진이, 수아, 하진이는 오캐스트라로 학생을 전학을 오게 하려한다. 그런데 실제로 충청도 서산의 '가사 초등학교', 강원도 강릉의 '신왕 초등학교'등이 오케스트라로 위기를 넘겼다고 한다. 오케스트라는 여러 악기가 모여 연주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사실은 오케스트라는 장소 이름이었다.나는 정말 신기했다. 또 오케스트라는 많은 사람이서 연주하는 건데 3명이서 연주하는 '3중주(트리오)',20명이서 연주하는 '앙상블'도 있다. 마지막으로 연주자들은 연주 할 때 검정색 옷을 입어야 한다. 왜냐하면 한 사람이 다른 색의 옷을 입으면 연주의 집중이 흐트러지기 때문이다. 앙코르(앵콜)은 '좋으니까 다시 해주세요'라는 뜻이다. 심지어 세계적인 성악가 파바로티는 앙코르를 165번이나 하여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그래서 유진이와 수아, 하진이는 오케스트라를 연주하는 첫 발걸음을 때었다. 나는 오케스트라가 그냥 연주만 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오케스트라에 담긴 뜻과 의미를 알게 되었다. 

이전글 병아리반 아이들 (2)
다음글 족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