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1반 담임을 맡게 된 이세중입니다.
신나는 꾸러기(신꾸 2기) 새로운 아이들과 즐겁게 시작해봅니다.
판사님,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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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재윤 | 등록일 | 20.04.03 | 조회수 | 20 |
이 이야기에 나오는 주인공 안토니오는 못된 장사꾼 샤일록과 함께 재판장에 설 예정이다. 안토니오는 마음씨가 착하고 누구보다 성실하고 부지런해서 마을 사람들은 안토니오를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다. 하지만 샤일록은 돈을 빌려주고 아주 비싼 이자를 챙겨 부자가 된사람이어서 마을 사람들은 샤일록의 그림자만 보아도 욕을 퍼부은다. 안토니오의 친구 바사니오는 포셔라는 아가씨와 결혼하고 싶었지만 돈이 없었어요. 안토니오는 그런 바사니오를 보고 자신이 꼭 돈을 마련해 주겠다고 하지만 안토니오는 물건을 사느라 돈을 다 써서 돈이 없는 상태였다. 안토니오는 고민 끝에 샤일록을 찾아가서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 샤일록은 석 달 안에 돈을 갚지 못하면 가슴살 일 파운드를 내놓으라고한다. 안토니오 덕분에 바사니오는 포셔와 결혼을 한다. 하지만 안토니오의 물건을 실은 배가 폭풍을 만나 바닷속으로 가라앉았서 돈을 갚지 못한 안토니오는 감옥에 끌려 간다. 재판장은 샤일록에게 정말로 안토니오의 가슴살 일 파운드 떼어 내라고 한다. 그때 판사가 외쳤다. 가슴살은 떼어 내되 피는 한 방울도 가져가면 않된다고 한다. 피 한 방울이라도 가져가면 샤일록에 전 재산을 빼앗을 것이라고한다. 결국 샤일록은 돈으로 받겠다고한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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