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1반 담임을 맡게 된 이세중입니다.
신나는 꾸러기(신꾸 2기) 새로운 아이들과 즐겁게 시작해봅니다.
산다는 게 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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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손주언 | 등록일 | 20.04.02 | 조회수 | 23 |
사람들은 한살 한살 나이를 먹으면서 모습이 변해요. 특히 남자들은 일생의 일곱번 바뀐데요. 1살은 임금님이에요. 뽀숑뽀숑한 옷을입고 맛있는 것도 먹지요. 2살은 돼지에요. 보이는 것 마다 다 먹지요. 10살은 어린 양이에요. 10살이 된 남자들은 떼를 지어서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고 여자들에게 장난을 많이 치지요. 18살은 말이에요. 남자들은 어릴때와 달리 키가 커지고 힘도 세지고 목소리가 굵어져요. 수염도 나지요. 결혼한 남자는 당나귀에요. 새로운 가족이 생기는 것은 좋은거지만 책임을 져야해요. 그래서 일터에 나가 돈을 벌지요. 예전에는 자동차가 없어서 무거운 짐을 수레에 담아 끌고 가야했어요. 개는 주인을 지킬려고 자신의 몸을 바쳐서 주인을 지켜요. 아빠들도 가족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아요. 할아버지는 원숭이에요. 젤리와 과자를 좋아하게 되고 화를 버럭 내시죠. 마치 어린아이인거 같아요. 사람은 어린아이로 태어나서 어린아이로 돌아가는거 같아요. 나의 생각은 남자들은 진짜 일곱 바뀌는거 같아요. 남자는 가족을 위해 몸을 희생하는거 같아서 이제부터는 아빠 말씀을 잘들어야할거 같아요. 엄마 말씀도 잘들어야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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