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쥐이야기는 조금 읽다 만 책이여서 이어서 읽게 되었다.

이책의 내용은  시골쥐가 실수로 마차에 타서 도시로 가는걸로 시작한다.

거기서 조니가족을 만나서 함께 살게 되지만  시골쥐는 떠날 준비를 했다.

왜냐하면 조니가족이 고양이한테 쫓이고 있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도시음식이 시골쥐에게는 맛이 별로였다.

결국 시골쥐는 도시쥐한테 인사를 하고 바구니를 타고 떠나는걸로 끝이나는데

나는 시골쥐가 반은 이해되고 반은 이해가 안된다.

집도 그립고 고양이도 무서우니까 떠난건 이해가 되는데  도시 음식이 입맛에 안맞는건 잘 이해가 안되었다.

난  도시음식이 좋은데... 도시음식좀 싸달라고 하지..하는 생각에 시골쥐가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그래도 시골쥐는 시골을 선택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으니까 좋은 선택을 했다는 생각이든다.

하지만 시골에는 고양이가 없을지 걱정이 된다.

각자 사는 방식과  각자에게 맞는 생활이 있다는것을 이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비록 나와는 시골쥐의 생활이 많이 다르지만, 행복을 느끼는건 각자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