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1반 담임을 맡게 된 이세중입니다.
신나는 꾸러기(신꾸 2기) 새로운 아이들과 즐겁게 시작해봅니다.
아버지 월급 콩알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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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신정훈 | 등록일 | 20.03.13 | 조회수 | 44 |
강원도 정선군 사북 초등학교에서 임길택 선생님께서 가르친 64명 어린이의 시를 엮어서 만든 책을 읽어 보았다. 책속의 탄광 마을은 가난한 동네인것처럼 느껴졌다. 왜냐하면 어른들은 탄광에 목숨걸고 들어가서 밤 늦게까지 일을 하는데 월급이 콩알 만하고 옷도 제대로 입지 못해서 가난한 동네인 것 같았다 그리고 장마가 오면 집 안이 물난리가 난다. 그런데 사북초등학교 어린이들 힘들어 보였지만 한편으로는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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