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봄으로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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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뻥 뚫리는유쾌한 명판결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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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윤아 | 등록일 | 20.05.10 | 조회수 | 11 |
옛날 어느 산골마을에 김서방과 이서방이 살았다. 이서방은 매사에 부지런 했지만,김서방은 매사에 귀찮아 했딘.그러다 어느날,산길을 돌아 이서방과 김서방이 같이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그런데 김서방은 이서방 선물보따리가 탐이 나서 이서방 몰래 뒤에서 머리통만한 돌덩이를 들어서 세게 후려친 다음 선물 보따리를 가지고 도망쳤다(?)그리고 김서방은 두사람이 같이 시장에 갔다 왔는데 김서방만 돌아오면사람들이 의심할까봐 이서방 집에 가서 금랑어멈을 3번 부르고 금랑아범 왔냐고 금랑어멈한테 물어본다음 안 왔다는 말에 김서방은 시치미를 떼며 돌아왔다.그런대 금랑어멈은 이서방이 아직 안오는게 이상해서 잠도 안자고 한고개,두고개,세고개 산 모퉁이를 돌아서는데 이서방이 시체가 돼 있는 것을 보고 대성통곡을 했다.어느새 1년이지나 이서방 제삿날이 되었다.그런대 나그네가 와서 밥을 차려줬다.나그네는 제삿날인 것을 알고 아내에게 사연을 털어놓으라고해서 털어놓았는데 나그네가 고소장을 써줬는데 이것을 내일 관가에 갖아 보이라고 하서 다음날,관가에 갖다보였는데 고소장을 본 사또가 김서방을 불러서1년전 너는왜 죽은친구를 찾아갔냐,그럼 너는 니 친근가 왔는지 안왔는지 몰랐냐.등 물어봤다.그랬더니 사또가 바른대로 불라고 했다.친구를 찾아갔으면 당연히 금랑어범이라고 먼저 불렀겠지 왜 먼저 금랑어멈을 3번이나 불렀냐고 따졌다. 그제서야 김서방은 자기가 이서방을 죽였다고바른말을 했다.나라면 친구가 내 선물보따리 때문에 죽었으면 다시 태어났을때 절~~~~~~~~~~~때 친구를 하지 않을거고,그친구가 벌을 받는것이랑 그친구가 많이 반성하는걸 하늘나라에서 봐야 난 좀 분이 풀리겠다.
내가 이 독서록 한20번은 넘게 날아가서 20번 아주 힘들게썼다.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였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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