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봄으로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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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봄41꽃 친구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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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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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율 | 등록일 | 20.04.03 | 조회수 | 13 |
창피한데 나는 위인전을 많이 읽지 않았다. 솔직히 나는 독서보다 영화 보는걸 더 좋아한다. 그런데 어른들이 독서는 좋은거다 필요한거다라고 하시니까 읽는다. 그래서 사회책에 나오는 장영실을 읽었다. 처음 들어보는 기생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신분, 계급 모르는 말들이 많았다. 장영실은 어려서부터 만드는 재주가 남달랐다. 그래서 여러개의 발명품을 만들었다. 해시계 앙부일구와 물시계 자격루 천체를 관찰할 수 있는 혼천의와 간의 이다.
난 그 책 내용중에 장영실의 일화들이 인상 깊었다. 참새 새끼들에게 장영실이 애벌레를 잡아다 주었고 친구들이 그런 행동을 따라 하게 되었던 것
동네 호랑이 할머니댁에만 있는 화초 호박 줄기를 장영실 친구들이 꺾이게 했을때 친구들 이름을 말하지 않고 줄기를 살아나게 했던것 장영실이 착한 마음씨를 갖고 있다는 걸 알았다.
장영실처럼 무언가 발명 하기는 어렵겠지만 그 마음씨는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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