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어느날 알프레도가 있었어요. 알프레도는 걱정이 너무 많았지요. 다른 사람일도 상관을 했어요. 어쩌면 친구들과 말다툼 할까봐 걱정 엄마한테 혼날까봐 걱정 수영 시간에 다이빙을 해야하는데 못 할까봐 걱정 버스타고 농장을 가는데 멀미할까 걱정 엄청나게걱정이 많았지요. 근데 학교에 가니 친구와 말다툼도 안하고 엄마한테 혼도 안나고 다이빙도 잘하고 농장을 가는데 멀미도 안하고 모두 다 생각한대로 실수를 안했어요. 알프레도는 실수를 안해서 좋았어요. 

그래서 그 이후로 알프레도는 걱정을 안 해도 되서 좋았답니다. 

작은일에 대한 걱정은 안 해도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