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3학년 2반 친구들, 반갑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며 함께 꿈을 가꾸어 나가는 멋진 3학년 2반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도우며 함께 꿈을 가꾸는 우리
  • 선생님 : 한지성
  • 학생수 : 남 11명 / 여 9명

금도끼 은도끼

이름 김소율 등록일 20.05.22 조회수 10

어느날 마음씨 착한 나무꾼이 살았어요. 나무꾼은 도끼질을 하다가 물웅덩이에 도끼를 빠뜨렸어요. 

그때 산신령이 나타나 금도끼랑 은도끼랑 나무꾼의 도끼를 들도 나왔어요. 나무꾼은 금도끼 은도끼 말고

자기 도끼를 집었어요. 산신령은 마음이 착하다고 도끼를 나무꾼에게 다 주었어요. 이 소식을 들은 욕심쟁이

나무꾼은 자기의 도끼를 물웅덩이에 빠뜨렸어요. 그때 산신령이 나타나 도끼 세개를 가지고 나왔어요. 

욕심쟁이 나무꾼은 도끼세개가 다 자기꺼라고 했어요. 산신령은 욕심이 많다고 도끼를 하나도 주지 않았어요. 그래서 욕심쟁이 나무꾼은 빈손으로 집에 갔답니다. 거짓말하거나 너무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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