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3학년 2반 친구들, 반갑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며 함께 꿈을 가꾸어 나가는 멋진 3학년 2반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도우며 함께 꿈을 가꾸는 우리
- 선생님 : 한지성
- 학생수 : 남 11명 / 여 9명
해와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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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김소율 | 등록일 | 20.05.13 | 조회수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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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바람이 해한테 나그네의 외투를 벗기는 시합을 하자고 하면서 잘난척 했어요. 바람이 바람을 세게 부니까 나그네는 더 외투를 붙잡았어요. 바람은 힘들어서 지치고 말았어요. 이번엔 해가 나섰어요. 해는 해빛을 쨍쨍 비추니까 나그대는 덥다고 물을 마셨어요. 해는 더 쨍쨍하게 비추니까 드디어 나그네는 외투를 벗었어요. 해가 말했어요. 바람아 그렇게 잘난척 하면 안된다며 해가 말했어요. 바람은 부끄러워 도망갔답니다. 욕심부리거나 잘난척 하면 상대방이 기분 나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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