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쥐는 배가 고파서 음식을 찾고 있었어요. 그때 꿀단지가 보였어요. 생쥐는 꿀을 먹으려고 하다가 꿀단지가 깨지고 말았어요.  그때 고양이가 달려와서 생쥐는 도망갔어요. 고양이도 밖으로 나갔어요. 이번엔 파리들이 몰려왔어요. 허풍쟁이 파리대장이 파리들한테 꿀을 실컷 먹으라고 했어요. 

그때 앵앵이가 다른 파리들을 말렸어요. 꿀에 앉으면 못 움직이게 된다고 앵앵이가 말했어요. 파리대장이 소리쳤어요. 걱정말고 꿀을 먹자고 파리들은 꿀을 먹었어요. 그때 나갈려고 했는데 파리들이 꿀에 달라붙은 거에요. 파리들은 움직일수 없어서 슬퍼 했답니다. 

결국 욕심을 부리다가 움직이지 못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