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3학년 2반 친구들, 반갑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며 함께 꿈을 가꾸어 나가는 멋진 3학년 2반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도우며 함께 꿈을 가꾸는 우리
  • 선생님 : 한지성
  • 학생수 : 남 11명 / 여 9명

알사탕

이름 박소민 등록일 20.04.29 조회수 10

아이가 혼자 노니 외로울 것 같았어요.

알사탕이 맛있을 것 같았어요.

알사탕을 먹는데 박하향이 매울 것 같아요.

사탕을 먹으면 이상한 소리가 들리니 무서울 것 같았는데 쇼파가 말을 해서

신기했어요.

주위에 물건과 비슷한 색의 사탕을 먹으면 목소리가 들리는 거였어요.

강아지 비슷한 색 사탕을 먹으니 강아지 목소리가 들렸어요. 강아지가 하는

말을 잘 알아들어서 계속 그랬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아빠 수염처럼 까칠까칠 사탕을 먹으니 아빠의 마음의 소리가 들려서

날 좋아하는지 알 수 있을것 같아요. 아빠가 사랑해 주니 다행이었어요.

속에 껌이 들어있는 사탕을 먹으니 돌아가신 할머니 소리가 들렸어요.

마음이 아팠어요.


알사탕을 먹으니 여러가지 소리가 들리는 것이 너무 신기했어요.

나도 그런 알사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전글 토끼와 호랑이
다음글 잭과 콩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