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친구들, 반갑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며 함께 꿈을 가꾸어 나가는 멋진 3학년 2반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날씨를 만드는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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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소율 | 등록일 | 20.04.17 | 조회수 | 7 |
어느봄날 신기한 일이 일어났어요. 그건 바로 소년이 태어 났어요. 소년이 나이를 먹었어요. 그런데 소년이 기쁘면 햇님이 웃고 소년이 울면 구름도 비가 내렸어요. 그래서 날씨 소년이라고 불렸어요. 소년이 울었어요. 엄마는 빨래를 널었다고 짜증내면서 울지 말라고 하면 소년은 더 울었어요.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소년이 울지 소년이 기쁠지 생각 했어요. 왜냐하면 소년이 울면 해바라기가 물을 많이 마실수있고 소년이 기쁘면 놀러갈수 있어서 에요. 소년은 이렇게 살기가 어려워서 작은 집을 발견하고 그냥 집에서 살기로 했어요. 어느날 소년집 문에 누가 두드려 소년은 문을 열어 보았어요. 겨울 소년이 있었어요. 그런데 소년이 외로우면 눈이 와요. 그래서 온통 얼음으로 됐어요. 소년은 얼음이 녹는지도 모르고 겨울 소년이랑 놀았어요. 소년둘은 세상이 녹고있는 걸 눈치 챘어요. 얼음이 녹으면 겨울소년이 없어져서 날씨 소년은 외로 웠어요. 잠시뒤 눈을 떴을때 스케이트 소년을 깨워서 날씨 소년은 따뜻한 기운을 느꼈어요. 소년이 말했어요. "이게바로 나야" 기분대로 날씨가 변하면 신기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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