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친구들, 반갑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며 함께 꿈을 가꾸어 나가는 멋진 3학년 2반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말 때문에 울다가 웃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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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기쁨 | 등록일 | 20.03.17 | 조회수 | 11 |
송아리는 화장실과는 단짝이에요. 화장실 문 닫고 소곤소곤 얘기하면 비밀의 방이 되잖아요. 아리는 주연이와 화장실에서 남을 흉봤어요. 둘은 교실 의자에 앉았어요. 그때 선생님이 화장시렝서 숨을 크게 쉬며 교실로 들어왔어요. "누가 발표할래요?" 아리는 손을 들었어요. 하지만 선생님은 못본체 했어요. 선생님과 아리 그리고 주연이는 선생님과 남 흉보지 않도록 약속했어요. 그때 태현이가 아리한테 송사리라고 불러갔어요. 선생님은 태현이를 혼냈어오. 태현이가 말했어요. "송사리는 눈도 예뻐서 제가 좋아하는 물고기여서 그렇게 불렀어요." 저도 이제 남 흉 안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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