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글:정근 그린:이진경

옛날옛날 더듬이와맹맹이가 살았습니다 더듬이는 앞이 않보였습니다 

그리고 맹맹이는 바리가 아파서 거를수 없었습니다 어느날 봄이 대어

아이들이 더듬이에게 말했습니다 같이 꽃구경 하러 같이 가자손 잡아 

준다고 말했습니다 더듬이는 아이들에게 끌려 갔습니다 더듬이가 말했

습니다 애들아 뱅뱅이도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아이들이 말했습니다

맹맹이는 못 겁잖아 라고 말했습니다 가고 있을때 더듬이는 뒤를 자꾸

돌아봤습니다 더듬이가 좋은 수가 없을까 고민했습니다 좋은 수가 

떠올라 습니다 더듬이가 말했습니다 맹맹아 내가 너의 다리가 돼줄께

맹맹이도 말했습니다 나는 너의 눈이 돼줄께 그래서 둘은 한몸이 돼었

습니다 더듬이가 말했습니다 어디 갈까? 맹맹이가 말했습니다 산으로

가줘 짹짹 소리가 들렸어요 더듬이가 두리번 거렸어요 맹맹이가 말

했어요 이건 새 소리야 더듬이가 말했습니다 잠깐 쉬어갈자 앉아 있

는데 금덩어리가 있었습니다  맹맹이는 그갈 갔고 내려가 시장에 팔고

오래오래 잘 살았습니다 느낀점:서로 부족한걸 도와줘서 좋은일이 일어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