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근이와 문희는 남매사이이다.
아버지가 막걸리심부름을 시키셔서 양조장으로 사러간다.
막걸리를 사서 오는 길에 창근이와 문희는 조금씩 조금씩 마시게 되면서 술에 취하게 된다.
우리 아빠도 어릴때 걸어서 할아버지 막걸리 심부름을 많이 다녔다고 했다.
이 책은 그림이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