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3학년 2반 친구들, 반갑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며 함께 꿈을 가꾸어 나가는 멋진 3학년 2반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도우며 함께 꿈을 가꾸는 우리
  • 선생님 : 한지성
  • 학생수 : 남 11명 / 여 9명

괴물들이 사는 나라

이름 박도현 등록일 20.03.12 조회수 38

맥스는 어릴적 부터 괴물놀이를 좋아했다. 하루는 괴물옷을 입고 엄마와 아빠 한테 애교을 부렸다.

맥스가 9살이 되어서도 엄마에게 괴물놀이를 했는데 엄마가 화를 내며 물 한모금도 마시지 말고

방에 들어가서 자라고 해다. 매스는 화가 나서 엄마가 밉다고 말하고 잠이 들었다.

꿈에 풀이자라고 나무도 자라고 맥스는 맥스호를 타고 한달, 또 한달, 이어 1년을 걸처 괴물이 사는 나라에 도착했다.

맥스는 괴물의 나라에서 왕이 되어서 재미있게 놀았다. 그러자 맥스는 괴물들과 함께 잠이 들었다.

그러자 아침이 되어 괴물들과 맥스는 다시 하루를 시작했다.

배가 고픈 맥스는 괴물들과 과일을 따서 먹었다. 그리고 아주 신나게 놀았다.

한참 후 맥스는 엄마 아빠가 생각났다. 그래서 괴물들에게 빨리 자라고 말하고 맥스호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려는 순간

괴물들이 가지 말라고 이빨을 부드득 갈고 손톱을 들고  휘둘렀다.

맥스는 괴물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한달 두달 석달을 지나 또 1년을 지나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온 도착지는 맥스의 방이 였다. 맥스의 방은 풀과 나무로 가득했다.

주위를 둘러본 맥스는 따뜻한 밥냄새에 잠이 확 깨버렸다. 그러자 맥스는 꿈인 줄 알고 따뜻한 밥 냄새 길을 따라 갔다.

그곳에서 밥이 맥스를 기다렸다.

 

난 괴물들이 사는 나라를 읽고

아무리 좋은 친구들이 좋아도 가족이 먼저라는 것을 느꼈다.

가족은 내가 다치거나, 힘들거나, 모르는 것이 있어도 서로 알려주고, 믿어주고,힘이나게 해 주기 때문이다.

나도 어른이 되서 아이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울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PS 도현이 하고 싶은 일들을  하는 멋진 아들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너의 꿈을 우리 가족은 응원한단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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