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2년 5학년을 맡은 교사 이재현입니다.
소중한 아이들이 학교에서 즐겁게 생활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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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다온 뺨 | 등록일 | 22.11.03 | 조회수 | 59 |
쌀쌀한 흐린날 이였다. "이안아 제대로 씻어"누나가 입을 열었다. 키가 작고 눈이 똘망한 동생은 항상 투정쟁이였다. 누워서 식은 죽 먹기처럼 누나가 잔소리를 시작했다. 쫑알쫑알 동생은 말 대꾸만 쏙쏙 내밷는다.10월의 흐린날 남매 싸움이 시작되었다 우린 서로 말로 타격감을 주기 시작했다 그 부분에서 서로 화가 났다."누나도 제대로 씻어!" '난 잘 씻거든?" 너가 더 잘 씻어야지 이런식 으로 싸우던 도중 동생이 먼저 분노 게이지가 터졌다 근데 분노 게이지가 터지고 나한텐 아직 어린 동생이 그런 행동을 한 게 좀 충격을 받고, 화가 났다 유치원에서 습관이 된 건지 모르겠지만 그 행동은 뺨 때리기였다.난 상당히 충격적 이였다 동생은 아직 초등학생도 아닌 7살 유치원이기 때문이다 근데 동생이 나 뺨때린걸로 약점을 잡으면 나한테 먼저 사과를 할 것이다.이걸 부모님에게 말 하면 이안이는 엄청 혼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동생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받았는데 동생이 울먹거렸다.누나..미안해..이때 마음이 약해져서 결국 서로 사과하고 화해를 했다 해피엔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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