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방학 가족들과 함께 하와이의 살고계시는 고모할머니를 만났다.

비행기를 10시간이나 타서 너무 힘들었지만 하와이의 와서 정말 신났다.

호텔로 가서 피자도 먹고 수영장에 가서 하루종일 신나게 놀았다.

그 다음날은 파인애플 농장에가서 파인애플 아이스크림도 먹고 파인애플 키링도 샀다.

그리고 호텔로 돌아와서 하와이에서 가장 유명한 비치인 와이키키 비치에 와서 조개도 줍고 수영도 했다.

시원하고 재미있었다.

또 그다음날에는 하와이의 전통마을인 원주민 마을에 가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나무 막대기에 불을 붙여서 돌리는 체험도 하고  전통 게임등을 했다.

뷔페가서 밥도 먹고 저녁에 공연도 봤다.

이야기가 모아나와 비슷해서 더 재미있었다.

공연이 끝나고 언니,오빠,동생들과 술래잡기도 했다.

가게이름,음식을 뭘 먹었는지도 모르지만 정말 맛있었다.

먹고 사장님께서 파인애플 젤리를 주셨다.

동생이 나눠먹자고 하는데 오빠가 몰래 다 먹어버렸다.

정말 아쉬었다.

호텔 가면서 노래도 부르고 신나게 호텔에 도착했다.

호텔 방에 있는 테이블을 보니깐 파인애플 음료수와 파인애플 젤리가 있었다.

바로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늦은 저녁에 사촌동생과 라면도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그 다음날, 그 다음날, 그 다음날......

벌써 하와이를 떠날시간이 다가왔다.

차를 타고 공항에 도착했다.

캐리어를 맏기고 짐을 내려놓고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고 있으면서 게임을 했다.

하지만 시간은 너무 빨리갔다.

너무 아쉬웠다.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에도착했다.

하와이는 정말 좋은곳이다.

다시 또가고 싶다.

언젠가 또 갈 수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