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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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꿈

이름 손혜인 등록일 24.11.22 조회수 146

  전에 이상하고 끔찍한(?) 꿈을 꾼 적이 있다. 지금부터 그 꿈에 대해서 알려주겠다.

 

  어느 날, TV를 켰더니 앨리와 루아가 TV에 나오고 있었다. 바로 아이돌로 말이다. 그래서 나는 까아아아아암짝 놀랐다. 루아와 앨리는 무려 세계 최고, 아니 우주 최고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우승하고 데뷔한 거였다. 앨리와 루아가 부르고 있던 곡도 수박 차트 1위를 한 곡이였다. 팀 이름은 '헝그리 걸즈'(hungry girls, 배고픈 소녀들)였다.

 

  앨리는 랩, 루아는 댄스와 센터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왜 보컬이 없는지 궁금했다. 노래가 끝난 뒤, 앨리와 루아는 그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투표 1등을 해서 우승을 했다.

 

  그리고 MC가 멤버가 하나 빠졌는데 되게 잘했다고 말하자마자 생각났다. 나는 사실 '헝그리 걸즈'에서 발목을 다쳐서 빠진 보컬이였다. 내가 그걸 알자마자 나는 꿈에서 깼다.

 

  그리고 나는 깨자마자 현실이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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