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11월 어느날 나는 브롤에서 경쟁전을 했다. 왜냐하면 경쟁전을 하면 승급 할 때마다 경쟁전 스타드롭을 주고,그 경쟁전 스타드롭에서 천사 릴리를 뽑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나는 경쟁전을 했다.

  첫번재 판이다. 내가 좋아하는 맵이 나왔다. 하지만 팀원은...  하지만AI여서 한 세판은 물 흐르듯 쉽게 이길 수 있었다.하지만 진짜 게임은 지금부터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젬 그랩이 나왔다. 젬 그랩은 맵 중앙에서 나오는 젬을 10개 먹고 15초동안 죽지 않으면 이기는 브롤에서에 여러가지 모드 중 하나이다. 그 많은 맵 중에 하필 젬 그랩이 나오다니 운이 없다.그래도 이기긴 이겼다. 이기면 된거다. 그렇게 브론즈2를 갔다. 경쟁전 스타드롭에서는 음... 브론즈3도 가야겠다.

  브론즈3, 실버1도 갔지만  천사 릴리는 나오기는 커녕 흔적도 없었다. 망한것 같지만 그래도 실버2까지만 가야겠다.실버2를 가려고 하는데 졌다. 이거 실버2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해보긴 해야겠다.

   어찌저찌 실버2도 (어렵게)갔다. 안나왔다.아쉬워서 딱 골드 2까지만 가려고 했는데 계속 져서 실버1으로 내려갔다.다행이 실버2로 다시  복귀했지만 더하면 망할 것 같아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야겠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