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기린반
안녕하세요?
설렘 속에 배움의 첫발을 내딛는 친구들에게
우리유치원은 ‘신나고 재미있는 유아학교’라는 첫인상이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들도 새로운 시작과 함께 두근두근,,,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웃음이 사라지지 않도록 사랑을 듬뿍 담아 가르치겠습니다.
- 선생님 : 최윤희
- 학생수 : 남 4명 / 여 7명
아이의 성향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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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최윤희 | 등록일 | 19.03.19 | 조회수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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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시나브로’라는 우리말을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이라는 뜻입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은 시나브로 새 환경에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너른 강과 바다처럼 아이들이 당당하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주세요. 또한, 3월 한 달 동안 씩씩하게 잘 적응해준 아이들에게 아낌없는 칭찬으로 격려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이의 성향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수줍은 아이를 정반대의 성격으로 바꾸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아이의 성향을 인정하되, 서서히 필요한 만큼 아이의 사회 적응에 도움이 되도록 변화시킨다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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