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기린반
안녕하세요?
설렘 속에 배움의 첫발을 내딛는 친구들에게
우리유치원은 ‘신나고 재미있는 유아학교’라는 첫인상이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들도 새로운 시작과 함께 두근두근,,,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웃음이 사라지지 않도록 사랑을 듬뿍 담아 가르치겠습니다.
- 선생님 : 최윤희
- 학생수 : 남 4명 / 여 7명
부모님이 먼저 존중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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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최윤희 | 등록일 | 19.03.14 | 조회수 |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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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일은 ‘춘분’으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날입니다. 그리고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밤보다 낮의 길이가 더 길어지기 시작합니다. 아이들과 실외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시간도 더 많아지겠지요? 요즘 들어 날씨가 부쩍 따듯해졌습니다. 아이들과 밖으로 나가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훈훈한 바람 속 불어오는 꽃내음을 맡아보세요. ‘가장 효과적인 사교육은 사랑하는 부모님과의 놀이’라는 말도 있지요? 부모님만이 해줄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사교육으로 꽉꽉 채우는 즐거운 3월 넷째 주 되시기를 바랍니다. 부모님이 먼저 존중해주세요 부모와 교사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이라는 공통의 목표 아래 서로 신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뢰는 존중하는 태도에서 만들어집니다. 교사와 부모는 서로를 존중해야 합니다. 만약 부모님이 교사를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아이 역시 교사를 존경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존중하는 태도일까요? 간단한 에티켓에 대해 소개합니다. 원아 수첩, 주간안 확인 교사가 부모에게 보내는 일종의 편지이기도 하지요. 꼼꼼하게 확인해 필요한 정보 및 다양한 공지사항을 확인해주세요. 험담하지 않기 “너희 선생님이 그랬니? 좀 별로인 것 같아.” “선생님 말은 안 지켜도 돼.” 등 교사를 존중하지 않는 말을 삼가주세요. 아이 교육은 부모와 교사가 함께 하는 것입니다. 이 점을 잊지 말고, 혹시 교육 방향에 대해 상담이 필요하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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