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되고
사랑스러운 20명의 학생들이 꾸려가는
새로운 배움터, 3학년 1반!
9월 4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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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은경 | 등록일 | 25.08.22 | 조회수 | 1 |
9월 4주, 이번 주 생활 목표는 책을 많이 읽자입니다. 주생활 목표를 이루기 위한 세부 실천 계획으로는 첫째, 자신의 멘토에 관한 책 읽기 둘째, 책 읽고 전자도서관에 독후감 올리기입니다. 본격적인 독서의 계절, 가을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가정과 유대인 가정의 거실문화의 차이를 통해 우리 삶에 건강한 습관을 찾아 실천해 보는 독서에 관한 이야기를 알아봅시다. 한국인의 집에는 거실에 큰 TV가 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의 거실은 도서관 같이 꾸며져 있고 TV는 아예 눈에 띄지 않습니다. 유대인은 왜 거실에 TV를 놓지 않을까요? 유대인의 거실문화 속에서 본받을 점을 찾아볼까요? 첫째, 독서습관을 길러 주기 위해서입니다. 어려서부터 TV 영상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더 강력한 영상을 계속 요구하게 됩니다. 둘째,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서입니다. TV를 많이 시청할 경우 스스로 오랫동안 깊고 넓게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잃게 됩니다. 셋째, 인간관계와 감성교육을 위해서입니다. 영상물에 익숙한 아이들은 인간과의 대화를 멀리하여 자연과의 친밀감이 없어집니다. 넷째, 독서와 토론을 통해 논리력을 길러 주기 위해서입니다. 노벨상 수상자의 30%를 차지하는 유대 민족은 왜 가정의 거실에 TV를 없애고 책을 읽히고 토론을 많이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부자들이 꼽는 가장 좋은 습관 중 하나는 독서입니다.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 사람이 부자가 되고, 부자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국내 최고의 부자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도 매월 평균 20권의 책을 읽는다고 합니다. 서양 격언에도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독서가들 (All Leaders are Readers)” 이란 말이 있습니다. 미국의 훌륭한 대통령이었던 링컨,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임금이었던 세종대왕 역시 훌륭한 독서를 통해 그 많은 업적을 남길 수 있었음을 우린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독서는 취미가 아닙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항상 함께 해야 할 삶의 일부분인 것입니다. 밥을 매일 먹는 것처럼 독서도 삶의 중요한 일부분인 것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독서의 계절을 맞이하여 책읽기 습관을 키워가는 보람찬 9월의 마지막 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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