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2025년 11월 9일

제목: 임계 사과 축제에 갔다.

오늘은 아침에 큰고모, 고모부께서 오셔서 아침식사를 같이 하고 임계에 사과축제를 가자고 엄마께 말씀하셨다. 우리가족은 출발전에 황지연못이가서 단풍구경을 하고 임계로 가기로 해서 큰고모 가족과 다혜 그리고 엄마랑 예쁘게 물든 단풍을 배경으로 사진도 예찍으면 늦가을 예쁜단풍을 보고 임계로 출발했다. 우리가 임계에 도착했을때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 맛있는 사과도 많이 먹을수 있었다. 신기하게도 같은 지역, 같은 온도에서 자랐는대도 맛이 다 다른다는게 신기했다. 같은 지역에 사과 농장이 많이 있는것도 알았다.축제라서 체험도 있었는데 우리는 좀 늦게 도착해서 많이 할 수는 없었다. 나는 다혜랑 사과타르트와 사과모양의 연필꽂이 색칠하는 체험을 했다. 축제 마지막 날이라며 사장님이 사과모양의 키링과, 목걸이를 선물로 주셨다. 사과도 사왔다. 사서 가지고 온 사과는 새콤달콤 맛있었다. 내년에도 또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