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되고
사랑스러운 20명의 학생들이 꾸려가는
새로운 배움터, 3학년 1반!
3학년 1반 친구들에게 안녕! 나 서윤이야. 올해 전학 와서 처음엔 조금 걱정했는데, 너희가 먼저 말 걸어주고 같이 놀아줘서 정말 고마웠어! 쉬는 시간마다 같이 웃고, 술래잡기하면서 뛰어놀던 시간이 정말 즐거웠어. 덕분에 학교가 점점 재미있어지고, 아침마다 학교 가는 게 기다려졌어!
이제 곧 4학년이 되면 반이 달라질 수도 있지만,그래도 만나면 또 같이 놀자! 3학년 1반 친구들, 모두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랄게. 너희랑 함께한 추억은 잊지 않을게. 고마웠어! 그리고 4학년, 5학년, 6학년 때에도 잘 지내자. 모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