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되고
사랑스러운 20명의 학생들이 꾸려가는
새로운 배움터, 3학년 1반!
우리 담임선생님
이 윤 슬
아침마다 교실 문을 열며
"좋은 아침!" 웃으시는 선생님
우리 이름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불러 주세요
글씨를 삐툴삐툴 써도
"괜찮아,잘했어."하고 웃어주셔요
가끔은 엄마처럼
가끔은 친구처럼
우리 담임선생님은
교실속 햇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