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3반

우리 1학년 3반 친구들 입학을 축하합니다.

처음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두렵고 설레지요?

올해 선생님과 함께 서로 배려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보아요.

함께 행복한 1년 만들어갑시다^^

배려와 감사로 함께 크는 우리들
  • 선생님 : 조미선
  • 학생수 : 남 10명 / 여 10명

1학년 3반 김태양 독서감상문

이름 문혜정 등록일 23.12.10 조회수 23

제목 : 91층 나무집 1학년 3반 4번 김태양 

 

이 책은 1권당 13층씩 올라가며 내용이 진행되고 내가 가장 재미있게 본 부분은  91층에 사는 앤디와 테리에 대한 이야기이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 소용돌이 월풀방도 생겼고(너무 물살이 빨라 팬티가 벗겨질 정도다.), 인간 핀볼 기계도 생겼고, 정체불명의 거대한 빨간 버튼도 생겼다

나무 집은 우리가 사는 곳이기도 하지만, 책을 만드는 곳이기도 하다.

책을 보다시피 꽤 오랬동안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책이 너무 많아서 쓰러짐)

오늘 출판사 큰코씨가 아이들을 보냈다. 아이들은 6살인데다가 아기도 있는데 혼자 나무집을 둘러봤다.

초콜릿 폭포에 초콜릿 발자국도 남기고, 91층 카드집이 있던 자리에 도착했는데, 카드집도 아이들도 없었다.

전기톱 저글링 방에서 아기 양말을 찾았다.( 다행히 양말 속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78가지 맛 아이스크림 가게에도 갔다. 하지만 매우 화가 난 에드워드 막퍼줘 로봇이 있었다.

펀치왕 코끼리 아저씨의 권투 경기장으로 달렸갔지만 거기에도 아이들은 없었고, 코끼리 아저씨만 쓰러져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많은 시간이 지나고 커다란 빨간 버튼의 정체를 알아냈다. 그 버튼을 눌렀기 때문이다.

코에서 무지개가 튀어나왔다.(앤디와 테리의 코에 무지개가 연결됬다.)

펀치왕 코끼리 아저씨 코에서 무지개가 나와서 그 무지개를 타고 큰코 출판사까지 갔다.

그리고  큰코 출판사에 가서 원고를 전해주었다.

애들돌보기 상을 받고 다시 돌아와서 13층을 올려지었다.

이 책은 정말정말 재미있었고, 상상력이 너무 풍부해서 아빠한테 보여주었다. 그래서 그런지 영국, 미국, 중국 등 많은 나라들의 아이들에게 널리 읽힌 책이라고 한다. 올해(2023년은 아님)의 책 수상도 받았다. 어쨌든정말 재미있었다. 

(호주, 네델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일본, 폴란드 등등 30개국에서 출간되었다고 한다.)

그럼 이제 안녕.. 빠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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