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의 마무리하는 달입니다.
6학년 2반 학생 여러분! 이제 초등학교의 마지막 학년도 얼마남지 않았으니 결실이 있도록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생활합시다.
새로운 꿈의 터를 맞이하여 소중한 친구들과 우정도 쌓고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도 하며 꿈을 향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키워 보세요.
열매가 있는 한해를 통해 여러분도 건강하게 자신의 꿈의 나래를 펼쳐 보세요.
테마식 현장 체험학습을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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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경순 | 등록일 | 21.11.12 | 조회수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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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을이 단풍이 들며 겨울로 가는 중간역에서 잠시 멈칫거리는 즈음입니다. 본교 6학년 학생들은 11월 9일(화)에서 11월 10일(수)까지 1박 2일의 여정동안 롯데월드 및 서천 생태원 , 군경합동묘역등으로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을 갔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 지속으로 작년에 이어 2021년 올해에도 현장체험학습을 가지 못한 터라 헬륨가스 든 풍선처럼 둥둥 뜬 마음으로 6학년 학생들은 즐거워하였습니다. 롯데 월드를 갔을 때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군산부설초 학생들은 자유이용권을 이용하여 10개 이상의 많은 놀이기구와 재미있는 체험활동을 하였습니다. 할로윈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분장을 하여 주기도 하였으며 공연 무대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귀여운 머리띠와 나무칼이나 맛있는 젤리, 인형등의 기념품등을 구경하기도 하였습니다. 맛있는 점심도 친구들과 함께 먹고 신밧드의 모혐, 파라오의 분노, 여러 가지 3D여행은 정말 실감이 나서 소리를 지르며 관람하였습니다. 냄새도 나고 물까지 뿌려지어 실재감에 짜릿한 경험이었습니다. 단체사진 촬영으로 우리의 추억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교로 돌아와 부페를 먹고 서천 유스호스텔에서 친구들과 삼삼오오 같은 방에서 소중한 6학년 친구들과의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일찍 잔 친구도 있고 부엉이처럼 늦게 자며 즐거운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습니다. 아침에 맛있는 샌드위치를 먹고 서천 생태원에서 다양한 어류, 열대 식물에서 사는 나무와 생물등을 관람하였으며 사막기후에 사는 선인장등을 관람하며 사회시간에 배운 기후와 자연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는 소중한 체험시간을 가졌습니다. 비가 많이 내렸지만 군경합동묘역으로 가자 하늘이 도운 듯이 비가 멈추어서 국화 한송이를 헌화하며 6학년 학생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앞에서 묵념을 할수 있었습니다. 그 분들의 희생이 있어 우리가 사는 이렇게 행복한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을 올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며 이 소중한 국가를 영원히 지켜낼 것을 마음 속으로 다짐하였습니다. 점심은 학교에 와서 맛있는 급식을 먹고 하교하면서 1박 2일 동안 쌓은 우정과 경험이 미래의 우리 6학년 학생들의 비전을 이루는데 소중한 자양분이 되었으며 친구들과의 잊지 못할 우정의 시간이었으며 즐거움이 가득한 행복한 순간들이었습니다. 보고 배운 것을 토대로 하여 훌륭한 인재로의 여정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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