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1 - 나태주 -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천천히,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실천하는, 「몸과 마음 모두가 충만한 사람」이 되도록 우리 아이들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11월 5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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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홍갑성 | 등록일 | 21.11.29 | 조회수 | 53 |
11월 29일, 오늘은 11월의 마지막 주를 맞이하는 아침입니다. 11월은 서로 다른 우리를 알아가는 달입니다. 비전 실천 덕목으로는 자기관리, 자아실현, 배려입니다. 11월 5주, 이번 주 생활 목표는 주위의 어려운 사람을 돕자입니다. 주생활 목표를 이루기 위한 세부 실천 계획으로는 첫째, 어려운 이웃을 도운 소감 써보기 둘째,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참여하기입니다. 뚝 떨어진 기온에 옷깃을 여며지는, 깊어가는 11월 마지막 주 월요일 아침입니다. 자선(慈善, charity)이란 타인에게 인정과 자비를 보내는 것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이렇듯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고자 하는 마음과 행동은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마음가짐입니다. 자신에게 좋은 것을 주변의 이웃에게도 나누어주는 것이 바로 그 예에 해당하는 것이지요. 연말이 되면 거리 곳곳에 짤랑거리는 종소리와 함께 빨간 자선냄비가 등장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게 됩니다. 세상을 바꾸는 자선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세상을 바꾸는 자선활동은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의 지원들로 가능했다고 합니다. 소아마비를 지구상에서 사실상 퇴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미국 아동들에게 무료급식과 급식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911 서비스 시스템을 미국 전역에 구축한 것들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노력은 수백만 명의 삶을 크게 변화시키거나 생명을 구한 변화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인 자선사업가들의 노력이 세상의 큰 변화를 가져오는 시작점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당연해 보이는 이러한 변화들이 당연해지기 이전의 시대에는 상상조차 하기 어려웠던 일이라고 합니다. 즉 우리가 살아가는 이웃과 내가 행복해지는 사회는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개인들이 모여 함께 노력할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더 밝은 미래가 우리 모두를 기다리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 친구들의 내일을 기대해 보세요. 기대하는 밝은 미래는 우리가 생활하는 평범한 하루속에서 주변의 이웃과 선생님, 친구, 가족에게 전하는 배려와 선행의 결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 주생활 목표는 주위의 어려운 사람을 돕자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살펴보고, 어려울 때 주저 없이 도움의 손을 내미는 자신을 상상해 보세요. 이런 작은 손길은 함께라는 리더십의 기초가 되고 꿈과 비전을 키워가는 프론티어 기업가 정신의 토대가 되어 우리 친구들의 밝은 미래로 지속가능한 성장의 연결고리가 되어 나 자신과 내가 속한 사회의 행복을 이끌어 가게 됩니다. 학생의 신분으로서 주변의 이웃을 도울수 있는 방법들을 떠올려보세요. 추운 날씨에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이 있는건 아닌지 다시 한번 세심하게 주변을 살펴보세요.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우리 사회를 아름답게 만들어 미래사회의 역량있는 리더로 성장해가는 군산부설 친구들의 11월 마지막 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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