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우리는 모두 부모님의 사랑 속에 태어났고 또 사랑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존재입니다.

아마 누구도 다른 사람에게 미움 받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런데 때로 우리는 주위에서 친구들에게 또는 가까운 주변 사람들에게 거친 말과, 욕, 놀림, 무시, 따돌림으로

친구의 마음에 가시나무를 심는 학생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작은 가시라도 찔리면 아프듯이, 내가 한 거친 말이 가시가 되어 친구의 마음을 찌를 수 있습니다.   

사랑하면 사랑이 오고, 미워하면 미움이 오게 마련입니다.    

사랑해야 평화가 오고, 행복이 오고, 기쁨이 넘쳐납니다.   

여기에서 사랑이란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해 주며 배려하는 마음을 말합니다.

이번 한 주도 친구와 서로 배려하며 사이좋게 행복하게 지내는 부설 가족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