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나' 보다는
'상대'를 먼저 '배려'할 줄 아는
"함께 있어 행복한 우리",
2학년 1반입니다!!!
2020. 5. 15.(금), 알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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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황재오 | 등록일 | 20.05.15 | 조회수 | 55 |
첨부파일 | |||||
하루종일 비가 왔어요~ 창밖으로 비내리는 소리, 그 빗속을 달리는 자동차의 소리가 음악소리처럼 들렸던 오늘 하루.. 우리반 친구들 즐겁게 보람찬 하루 보냈나요? 우리반 친구들이 가득 남겨준 축하의 글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스물네명의 친구들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보며 머리를 쓰다듬고 고맙다고 전하고 싶지만, 그럴수 없는 지금의 상황이 너무 속상하고 아쉽기만 합니다. 하지만 지금 마음 영원히 잊지 않고 여러분 만나면 그동안 주지 못한 선생님의 사랑을 듬뿍, 가득 담아 줄께요~ ^^ 벌써 주말을 앞둔 금요일입니다. 어쩌면 주말을 앞두고 내리는 비가 얄밉게 생각할 수 있지만,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우리반 친구들도 집에만 있는게 답답하고 지루하고 심심해서 힘들겠지만, 여러분을 지켜주고 돌봐주시는 부모님 또한 많이 힘드실꺼에요~ 부모님을 위해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 걱정 끼쳐 드리지 않게 노력해보는건 어때요? 보고싶은 우리반 친구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주말 보내고 월요일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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