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선생님이 오늘은 전주교육대학교로 출장을 갑니다.

출장을 가면 회의도 하고 연수(공부라고 생각하면 되요~ ^^)도 듣고 그러는데,

오늘은 실습 관련 업무 협의차 가게 됩니다.

선생님이 학교에서 맡은 업무가 교육실습 관련 일인데,

올해는 교육실습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아요.

우리의 평안했던 일상이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여러 가지 많은 일들이 멈춰지고, 힘들어지고 그랬어요.

우리 친구들도 볼 수 없어서 너무 속상하기도 하고요.

우리 국민 모두가 고생하고 희생해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는데,

완전히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가 없어질때까지 더 노력해야겠죠?

하루 빨리 친구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너무 조용한 교실이 여러분들의 왁자지껄 목소리, 웃음소리들로 시끌시끌 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들도 선생님과 같은 생각 맞죠? ^^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오후 보내고 내일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