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우리친구들이 부모님께 정성이 들어간 감사편지라도 썼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오늘 아침에 감사 인사를 못 드렸다면 저녁에라도 꼭 우리 친구들의 사랑이 담긴 카네이션 카드나 그림 편지, 휴대폰 메세지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부모님께 꼭 전해 드리기 바랍니다. 혹시라도 아이가 모를 경우에는 부모님께서 알려주셔서 감사인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교육 차원으로라도 꼭 필요한 것입니다. 부모님 생신이나 특별한 날 등 감사 표현은 아이가 깨우쳐서 스스로 하기를 바라는게 최선이지만 아이가 모르고 지나칠 경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양식이라고 생각됩니다.  학교에 들어오기까지 아이들 정성과 사랑으로 키우시느라고 수고 많으신 학부모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사랑이 넘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