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으로 화려했던 팔마산이 진한 녹음으로 여름이 왔다는 걸 알수 있게 해줍니다.
오랜만에 만난 이촌 가족들과 팔마산에 올라 맑은 공기를 흠뻑 마셨고,
떨어진 나뭇잎, 꽃잎, 나뭇가지 등으로 우리 가족의 이름도 멋지게 지어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