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된 인성을 지니고 사랑으로 서로를 배려하며 새로운 앎을 배우고 실천하는 6학년 3반입니다.
특색 1: 과학이랑 놀자
(자유탐구-과학대회-스팀영재동아리)
특색 2: 마음을 나누는 안아주기&칭찬하기
2019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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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은경 | 등록일 | 19.12.26 | 조회수 | 87 |
* 오늘의 안내
-오늘 팔마누리 신문을 배부하였습니다.
-우리 친구들과 미니스탠드 만들기를 하였어요. 개인당 2개씩 만들어서 하나는 고마운 선생님께, 다른 한 개는 개인 소장으로 가져갑니다.
-방학 계획서를 배부하였습니다. 오늘 세운 방학중 생활계획을 잘 지킬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지도 부탁드립니다.
-내일은 방학식 날이라 점심을 먹지 않고 하교합니다. 학교 버스는 11시 50분쯤 출발합니다.
<기타 안내 사항> -학교폭력은 발견 즉시 신고하기(장난신고 x) -차 조심, 불 조심, 낯선 사람 조심하기 -단정한 복장, 명찰 잘 차고 다니기(수요일에는 체육복에 명찰 차기)
* 오늘의 과제 -미니 스탠드 꾸미기 완성하기
* 이번 주 생활 계획 및 실천 사항 -주생활목표: 끝맺음을 잘 하자
-실천사항: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감사 표현하기 1년 동안 생활 돌아보기
-귀담아 들을 말씀: 미국 샌프란시스코 부근에 ‘레드우드’라는 공원이 있습니다. 사막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공원에는 우람한 적송나무들이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아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심한 무더위와 가뭄 때문에 아무것도 살 수 없을 것 같은 이 사막에 숲이 만들어질 수 있었던 것은 여러 나무가 함께 자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많은 나무가 함께 자라면서 바닥엔 늘 그늘이 지고 습기의 증발이 억제되어 나무가 죽지 않고 숲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즈음 우리 주변에는 이웃은 아랑곳하지 않고 나 혼자만 잘 살려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습니다. 이웃과 함께 할 때 레드우드 공원의 숲처럼 사막도 옥토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잘 살기 위해 힘쓰는 것보다 서로를 사랑하며 배려하고 사는 일일 것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입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우리 부설초 어린이가 되도록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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