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함께 했던 에버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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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문예원 | 등록일 | 19.11.17 | 조회수 | 76 |
2019년 10월 24일, 나는 친구 시연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갔다. 에버랜드에 도착해서 사파리 체험을 하고 놀이기구를 탔다 제일 인상 깊었던 놀이기구는 ‘썬더폴스’라는 후룸라이드였다. 물 위에서 타는 거라 물이 많이 튀겼다 거꾸로도 가고 앞으로도 갔는데 거꾸로 가는 게 더 재밌었다. 오랫동안 기다린 만큼 재밌었다 또 티익스프레스라는 롤러코스터를 탔다. 다른 친구들이 무섭다고 해서 그런지 기다리는 동안 심장이 쿵쾅쿵쾅 뛰었다 어두운 밤이라서 더욱 무서웠다. 놀이기구가 출발했는데 처음에 올라가는 속도부터 너무 빨랐다 시연이와 나는 손을 꼭 잡았다. 놀이기구가 내려가는 순간 심장이 벙 떴다. 너무 무서워서 소리도 안나왔다 티익스프레스를 다 탄 뒤, 좀비가 나오는 축제인 호러 페스티벌이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분위기가 너무 으스스했다. 에버랜드에서 재밌게 논 후 다시 군산으로 가는 길에 너무 피곤해 잠들어버렸다. 재미있고 스릴넘치는 뜻 깊은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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