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안녕하세요. 4-1반 학생 여러분!

여러분과 함께 설레이는 마음으로 올 한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한 해가 우리 4학년 1반 학생들에게~~

모두가 재미나고 보람있는 한 해였으면 합니다.

더불어 선생님의 바램은 우리 반 학생들이 건강하고 밝은 마음과  몸을 가지고

부설초등학교의 자랑스런 학생으로 부모님께 사랑받고 믿음을 받는

멋진 학생으로 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만나서 반갑고 일년 동안 즐거운 4학년 1반을 만들어봐요~^^

bon voyage~ 꿈을 위한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는 4-1반~^^
  • 선생님 : 허동혁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9월 02일(9월 2주차 비전워크북 안내)

이름 허동혁 등록일 19.09.02 조회수 80

92(92주차 비전워크북 안내)

 

1) 비전워크북 80-83쪽 작성하기

 

80 1주 계획 반성 작성

 

81 주생활 반성 작성

 

84(이것만큼은 꼭 지켜요)

1) 자신의 미래 모습 그려보고 소개하기

2) 자신의 미래 이력서 작성하기

 

84쪽 메모(귀담아 들은 내용 적기)

독서는 등산처럼

책을 읽는 것이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재미보다는 귀찮을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텔레비전을 보는 것이 어떨 땐 더 편하기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책을 읽는 것은 책 속의 이야기, 주인공, 등장인물들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텔레비전은 아무리 재미있어도 대화를 할 수 없습니다. 그저 나오는 화면만을 쳐다보는 것이지요. 하지만 책을 읽으면 내가 주인공이 될 수도 있고, 내가 책의 내용과 같은 일을 겪고 있는 것처럼 느낄 수도 있습니다.

독서는 등산과 같은 것입니다. 경치가 좋고, 물이 맑은 산을 찾아 사람들이 오르고 싶어 하듯이 좋은 책을 골라 꾸준히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산을 오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오르고 나면 그 기쁨이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독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책을 읽기 시작하여 재미가 없다고 그만두어 버리면 책을 다 읽고 난 후의 기쁨을 맛볼 수 없습니다.

좋은 책을 골라 읽는 것은 여러분의 보이지 않는 부분, 마음을 살찌울 것입니다. 책은 이제 귀찮은 것이 아닙니다. 책은 나와 언제라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친구입니다.

 

85쪽 읽고 86 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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