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박장순 선생님입니다. 항상 여러분의 웃음소리와 미소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교실에서는 여러분이 서로 돕고 배려하는 가운데 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대접받고 싶은대로 남을 대접하라"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내 주장을 먼저 하기보다는 친구를 생각하고 주위를 둘러 봤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이 교실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친구들과 사이 좋게 지내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고 가정에서도 행복하게 잘 지내요.
((수정))경상도 여행 (생활글),삼행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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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가빈 | 등록일 | 19.12.01 | 조회수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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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김가빈 나는 경상도로 여행을 왔다. 1일째,영덕. 숙소에 들어와 짐을 풀었다. 그리고 밖으로 나와 거리를 구경하고 점심을 먹으러 대게 식당으로 갔다. 박달대게를 맛있게 먹었다. 박달대게는 처음 맛보는 것이었다. 너무 맛있었다. 구경할 곳이 많이 남아서 어쩔 수 없이 서둘러 식당을 나오고 대게공원에서 퀵보드도 타며 신나게 사진도 찍고 놀았다. 공원앞은 바다도 보여서 너무 시원했다. 동해바다는 참 파랗다. 2일째, 포항 호미곶에 잠시 들러보았다. 커다랗던 손모양 동상이 TV로 보던것 보다 더 크게 느껴졌다. 비가조금씩 내려서 추웠지만 파도소리도 듣고 바다냄새도 맡고 갈매기도보며 간식으로 먹은 감자핫도그의 맛도 일품이었다. 호미곶을 떠나 경주에갔다. 경주에가서 불국사 사찰에 가서 부처님께 인사도 드렸다. 법당에 올라가는 계단은 너무 가파르고 힘들었다. 어릴적 부모님께서도 수학여행으로 이곳을 오신적이 있다고 한다. 문무대왕릉에 가서 구경을 한다음에 숙소에가서 짐을 풀었다.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쉬었다. 저녁으로 고기를 구워먹고 다음날 아침 석굴암에 올라갔다. 올라가는 길이 너무 꼬불꼬불해서 동생이 멀미를 하기도 했다. 나는 멀미는 하지 않았지만 너무 높아서 무서웠다.
삼행시
김 : 김가빈의 이름 뜻은 가 : 가장 아름답고 빈 : 빈(빛)나는 사람이 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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